[인사이트 북클럽 35일차] 행동경제학 - '프레이밍'과 '페르소나'


[인사이트 북클럽 35일차] 행동경제학 - '프레이밍'과 '페르소나'

행동경제학 '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선택 설계의 힘' 리처드 탈러 플리크 인사이트 북클럽의 마지막 책입니다. 리처드 탈러의 <행동경제학> 이에요. 어마어마한 벽돌책이지만 도전해봅니다. 세상은 심리학으로 움직인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시작합니다. 프레이밍과 페르소나 p.49 신용카드 가격이 '정가'가 되고 현금 고객은 '할인'을 받는 것이다. 이후 오랜 세월이 흘러 대니와 아모스는 그 차이를 '프레이밍'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했지만, 마케터들은 개념 이전의 프레이밍의 중요성을 이미 본능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기증전 마케팅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프레이밍 이론을 알고는 있지만 이것이 마케팅과 연결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어요. 카드 가격이 정가이고 현금이 할인이 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지만 반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카드값을 '정가'로 생각하는 것이 이미 '프레이밍'이라니 세상에 프레이밍이 아닌 것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금 억지스럽지만 <스틱>에서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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