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역행자의 7단계' 요약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역행자의 7단계' 요약

한창 무더운 날, 강의를 마치고 자청의 <역행자> 책을 마저 읽기 위해 카페를 찾았어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쉬고 싶어져서 책을 들고 뜨거운 볕을 지나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역행자의 법칙 처음 <역행자>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시원하고 후련했어요. 책을 읽기 전이었지만 이후 평소 습관대로 하던 판단을 의식적으로 다르게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배가 고플때 밥 보다 라면이 당기지만, 밥을 차려서 먹는 것입니다. 운동하는게 귀찮지만 운동화를 신는 것이구요. 평소 귀찮아 했던 아주 작은 트리거를 당겨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좋았어요. 정말로요. 보통 사람들은 인정 받고 싶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남들에게 잘났다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크고, 내가 부족한 점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저자의 말대로 자존심에 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보다 남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조금씩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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