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만남, 교수법의 새로운 접근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만남 교수법의 새로운 접근 디지털라이프코치 김미진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연구와 스터디~ 미디어 교육사 시험이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의 경험을 듣고 싶다고 요청하셔서 스터디 멤버들을 위한 미니 강의를 준비했어요. 디지털 리터러시란 '리터러시'라는 용어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공저로 쓴 책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를 친구들에게 소개할때에도 '러터러시'가 뭐냐고 묻습니다. 쉽게 말하면 '리터러시'는 문해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해력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스터디 모임에서도 '리터러시'를 대체할만한 용어는 아직 없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리터러시'는 책에도 썼듯이 읽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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