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0 아침 걷기


230610 아침 걷기

해돋이공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51 해돋이공원 어제저녁에는 비가 오더니, 아침에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날씨가 정말 좋다. 계속 힘차게 걸을 수 있도록 날씨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짬 내서 걸을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다독하는 아내의 권유로 몇 권의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나니 공통점을 찾았다. 책을 많이 읽고, 정리된 자기 생각을 글로 쓰라는 것. 아무래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자가 성공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가 보다. 블로그에 길던 짧던 글을 남기려 노력하는 이유도 그 연장선상이다. 예전에 회사 다니던 시절에는 정말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를 해왔다. 물론 깊이가 있는 좋은 글들은 아니지만, 여행이야기부터 상품 리뷰까지 다양한 소재를 내 식으로 채워왔다.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충만한 느낌이었다. 심지어 퇴사 후 3주간의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예약 발행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이 업로드되었을 정도였으니 이 성실함은 그보다 더한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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