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이지만 다이어터가 아닌듯한 오늘 저녁 1끼는 무얼 먹을까? 여느때와 같이 퇴근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을 배회하는 한마리 늑대 (으응???ㅋㅋ) 다이어터, 아니 유지어터이든 뭐든 살을 감량시도중인지라. 한끼메뉴 고르는데 신중해집니다.(이제까지 참이슬 소주 혼술 1병씩을 반주했던 사람이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뻔뻔함이라니...;; 흐흐) 고기! 스테이크!! 그래 고기는 살이 안찐다고 했어 -_-?? 으응?? ㅋㅋㅋ1인 1스테이크 불맛 제대로 나는 철판 데판야끼 땡기네! 그래서 어디갔냐구요?? 파미에스테이션을 뱅뱅 배회하다가 내린 결론은?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 studio 30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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