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인천 영흥도 깨끗한 바다 십리포해수욕장 갯벌 간조 밀물 소라 고둥 바지락


주간일기 챌린지- 인천 영흥도 깨끗한 바다 십리포해수욕장 갯벌 간조 밀물 소라 고둥 바지락

주간일기 챌린지 주차별로 하는 줄 알았는데, 6월 마지막주라고, 곧바로 푸싱이 오는 구먼. 어쨌든 6월 마무리겸 포스팅. 지난 주말에 애인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오전 시험 끝나자마자, 학교앞까지 픽업온 애인. 화이트와인으로 낮술하면서 쉐이크쉑 점심. 36년만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 4DX로 보고, 둘이 완전 푹 빠져서 드라이브내내 낄낄거리면서 밀린 수다 대잔치. (나는 백세주 옆에서 홀짝홀짝ㅋ) 장마기간이어서 날씨는 구름가득 흐렸지만, 애인이랑 함께 하는데 찌뿌둥한 날씨가 대수인가. . 즉흥적으로 둘이 출발한 영흥도.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는 인천 내륙에서 서남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에 있다. 서울에서 1시간 반? 2시간 안되게 걸려서 갔다. (섬 동쪽으로 육지와 연결된 대부도가 있고 서쪽에는 자월도가 있다.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 도착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약 4km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이 뻗어 있고 1k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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