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이나 죽지 않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살았던 것이죠. 정말 멋진 얼룩 고양이였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를 귀여워했고,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습니다.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책을 어떤 경로로 구매했더라. 무슨 생각으로 구매했더라. 2018년이었는데. 그 무렵 나는 무슨 고민과 생각이 있었길래 100만번 산 고양이 그림책을 구매했을까. 책장 구석에 박혀있던, 먼지가 조금은 쌓인 이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어른이 읽어도 좋고 어린아이, 어린이가 읽어도 좋을 책. 줄거리는 이러하다. 언제나 누군가의 고양이였다. 백 만년 동안 왕의 고양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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