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 이탈리아 가족 야마자키 마리 미우 시집살이 대가족

로마시대 목욕탕 기술자가 일본의 목욕탕으로 타임슬립해 일본 목욕탕의 경험을 가져가 로마에 적용한다는 야마자키 마리(ヤマザキマリ)의 가장 유명한 책은 테르마이 로마이.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꺼다. 테르마이 로마이 책과 영화를 본 사람은 일본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이탈리아 로마에 대해서 잘 알고 일본문화를 접목, 코메디로 풀어냈을까 궁금증이 생길만 하다. 그것은 바로 야마자키 마리의 인생 흐름을 살펴보면 답이 탁 풀린다. 그녀는 어린 시절 음악가(비올라 연주자)였던 어머니를 따라 홍콩에 이사를 갈 뻔 하기도 했고, (이사를 가려고 홍콩에 갔지만 다시 돌아옴) 14세에 “엄마의 지령으로” 유럽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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