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황선우 작가

최애작가님 황선우작가님 책이 나온다고 했을때 곧바로 예약 걸어놓고 구매했드래죠. 무엇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용기일까 했는데 일과.. 세계와.. 당신에게 다가가는 마음 등 모든 것이었네요. 생각이 비슷하여 공감하는 것을 떠나 어쩌면 이렇게 ‘일’과 ‘일을 사랑하는 우리’, ‘일과 삶의 여정들’을 이런 단어와 문장으로 써내려간걸까 감탄에 감탄. 인생은 정말 긴데, 앞으로 점점 더 길어질 텐데, 젊음을 디폴트에 놓고 그것을 점점 잃어가는 서사로 바라본다면 모두가 지는 게임의 규칙 아닐까? 우리에게는 자기 방식으로 살아가는 더 다양한 연령대, 더 많은 삶의 예시가 필요하다.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황선우 작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 것에 대한 사실을 몸소 깨달은 후로는 많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보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살아가는 현실에 놓이지 말고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건만 만만찮은 세상 속에서 자꾸만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쩝쩝 그래도 이렇게 누군가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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