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ndmaid's Tale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The Handmaid's Tale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Margaret Atwood)의 대표작 'The Handmaid's Tale' 이게 진짜 디스토피아.. 읽으면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주인공의 생각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어떤 감정인지 너무 잘 전달돼서 몰입이 장난 아니었던 책. 'The Handmaid's Tale'(시녀 이야기)는 가까운 미래에 위치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여성들이 출산용 인간으로 전락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나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오프레드(Offred)는 과거의 자유로웠던 삶과 현재의 억압적인 상황 사이에서 갈등하며, 그녀만의 방식으로 저항합니다. ‘디스토피아’ 1985년에 쓰여진 ‘시녀 이야기’ 21세기 중반, 전 지구적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다.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의 폭력으로 억압하는데,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모하게 통제하고 착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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