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깡깡이 이번에도 올 오운완 등심의 등심의 등심

엄마가 오리백숙을 해서 저녁에 먹었습니다 ㅎㅎㅎ 역시 카페인 최고... 지금은 하루 낙이에요 커피 한잔하면서 게임하기 ㅎㅎ 전자레인지에 밥 돌렸는데 저번에 그릇 깨져서 2분 30초 돌렸는데 또 깨졌어요 열받아... 오리훈제에다가 깻잎 팽이버섯을 볶아서 먹었답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닭 가슴살 양송이 수프 맛.. 비주얼도 별로예요.. 아직 냉동실에 한 개 있어서 먹어야 되는데 휴웅~ 엄마가 등심을 사와서 저녁으로 맛있게 냠 먹었답니다! 다음날 점심에도 등심을 구워 먹었어요 그 저녁에도 또 등심을 구워 먹고 그다음 날 점심에도 또 구워 먹었어요! 대망의 치팅데이ㅠㅠㅠㅠ 저번에 마라탕 절반 먹고 냉동실에 뒀는데 드디어 개봉했어요 3주 된 마라탕 ㅎㅎㅎㅎ 맛있어서 행복했어요ㅠㅠㅠ 단백질 보충을 위해 또 등심을 구웠습니다 토요일에 남자친구 만나서 밀수 보고 피시방 가서 5시간 게임했어요 저 게임 좋아하는데 하루에 5시간 정도 한답니다ㅎㅎㅎ 랭크전에서 강등당해서 진짜 우울했어요 점심에 마라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