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의 과대평가와 FOMO 현상: JP모건의 진단


미국 주식시장의 과대평가와 FOMO 현상: JP모건의 진단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기술 부문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과대 평가돼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올해 주식 시장이 완전한 FOMO(포모,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는 것 같은 두려움) 영역에 진입했다"며 "광범위하게 시장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면서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경제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면 투자자들이 실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과대평가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9.4배이고, 기술 및 인공지능(AI) 주식을 제외하면 지수의 나머지 65%는 17.4배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콜라노비치는 "지수의 역사적 선행 PER이 15.3배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에 10% 프리미엄이 붙어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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