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케니언 - 북적북적하네요, 아이들이 놀기는 좋았지만... 저는 멘붕의 연속이었어요ㅠㅠ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케니언 - 북적북적하네요, 아이들이 놀기는 좋았지만... 저는 멘붕의 연속이었어요ㅠㅠ

지난 주말 집에서 멀지 않은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케니언을 다녀왔어요~~ 친구 아이들과 함께 가는 첫 여행이라 아이도 기다리고 저도 기다렸는데... 저 말고도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물 반 사람 반??? 목욕탕인가??? 워터파크인가??? 우리나라가 주말에 이렇게 갈 때가 없었나 싶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사람 많은 곳이 핫플이다 좋으니까 이렇게들 찾아 왔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이놈의 긍정 마인드... ㅋㅋㅋ 서울에서 오는 친구들과 시간을 맞춰 1시쯤 입장했어요~ 아이들끼리 잘 놀꺼 같아 선베드를 빌려 물놀이하는 사람을 구경하며 쉬려고 했는데... 헐~~~~ 선베드가 품절이네요 ㄷ ㄷ ㄷ 멘붕이 왔어요~~ 이게 뭔 일이지... 뭔가 간단하게 먹고 해야 할 것 같아 실내의 뷔페식당을 갔더니 뷔페가 아니면 14:30분부터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멘붕...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ㄷ ㄷ ㄷ 결국, 실외에서 컵라면과 소떡 소떡을 먹기로 했는데... 30분을 넘게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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