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아이지만 예의 바르게 행동하도록 육아하고 있어요~^^


할 말,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아이지만 예의 바르게 행동하도록 육아하고 있어요~^^

하나뿐인 자식이자 하나뿐인 딸이에요~~~ 딸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싫다는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도록 가르쳤답다... ㄷ ㄷ ㄷ 반강제, 주입식으로... 다른 말은 몰라도 싫다는 말은 확실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요 아빠가 신도 아니고 점쟁이도 아니고... 네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면 아빠는 모른다 말을 해야 알지... 운다고 아빠가 네 기분을 이해하고 알 수 있지 않아 네가 하고 싶은 걸 정확하게 얘기해야지 아빠가 해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거야 특히, 다른 사람이 네가 싫은 행동을 하면 싫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해! 아이가 정확한 의사 표현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 말을 시작할 때부터 이런 말들을 정말 많이 했네요 ㄷㄷㄷ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가르친 말이 "싫어요, 하지 마세요" 같아요 ㄷ ㄷ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꾹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여자아이기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했어요 할머니는 되바라진 아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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