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러닝하고 왔어요~!!! - 심장의 팔딱거림을 느끼고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러닝하고 왔어요~!!! - 심장의 팔딱거림을 느끼고 왔어요~~

아직도 목을 돌리면 등이 당깁니다 ㅠㅠ 의사 선생님이 20대였으면 한 이틀이면 완쾌했을 거라는 말... 어쩔 수 없죠... 나이 드는 건... 이 말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ㄷㄷ 이번 주는 나뭇가지를 자르는 노동으로 운동을 대체했어요~~ 이런 일에 서툴러서 그런지 나뭇가지 자르고 나르는데 15,000보를 걷더라고요 ㄷㄷ 일이 서툴다 보니 동선이 이상하게 꼬이더라고요 ㄷㄷ 정말 쓸데없이 왔다 갔다 한 게 대부분인 것 같기도 하네요 ㄷㄷ 오늘은 따뜻한 날이기에 정말 오랜만에 러닝을 하고 왔어요~ 한 바퀴 뛰고 반바퀴 걷고... 이렇게 살살 러닝 하는데도 심박이 빨라지는 게 느껴지네요 ㄷㄷ 스포츠센터 다니면서 유산소 운동으로 수영을 하긴 했는데... 역시 러닝과는 좀 차이가 있어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제 심장이 팔딱 거림을 느껴봤어요 제가 살아 있다는 것을 몸이 느끼게 해주네요 ㅋㅋ 러닝을 하면서... 아~~~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좀 이상한 건가요??? 저는 아무래도...


#도대체 #러닝이라도 #목은 #언제 #열심히 #완쾌되는거지 #주4회운동 #트래킹이라도 #해보자

원문링크 : 정말 오랜만에 러닝하고 왔어요~!!! - 심장의 팔딱거림을 느끼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