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센터 Bye... 로잉머신이라도 열심히 하자~!

목을 돌리면 등이 아픈 게 한 달이나 지났는데... 평상시 활동에는 불편한 감이 없어졌는데... 스트레칭을 하며 목을 최대 가용범위로 움직이면 아직도 등에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의사 선생님이 완치하고 싶으면 아프지 않을 때까지는 하체 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놈의 마음이 그러지를 못하네요 ㄷㄷ 이거 약간... 강박관념 이런 것 같기도 해요 ㅠㅠ 기본적인 팔굽혀펴기, 턱걸이조차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스포츠센터를 다니면서 나름 살살한다고 했는데...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거에 자극을 받았던 것 같아요 살짝 무리했다 싶었는데... 한 달을 넘게 쉬어야 하다니... 스포츠센터 등록비 아까워요 ㅠㅠ 아침에 거부목, 굽은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30분 정도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로잉머신이 눈에 들어와서 떠나지를 않았어요... ㄷㄷ 그래, 약한 단계로 조금만... 아주 조금만... 한다는 것이 결국 5km를 탔어요 ㅋㅋ 목과 등에 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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