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6일차... 이제 하루 남았어요 ㅠㅠ 오늘은 왓우몽이라는 치앙마이의 동굴 사원을 방문했답니다~~!!! 여기는 볼트 타고 갔어요 그랩보다 볼트가 저렴해서 더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약간은 우리나라의 석굴암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 ㅎㅎ 아이가 신기해합니다 ㅋㅋ 굴암도 꼭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왓우몽은 대부분의 여행안내 책이나 블로그에 동굴 위주로 나와서 그게 전부인 줄 알고 갔는데... 지상에도 큰 탑이 있고 호수도 있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 공원을 온 느낌이었답니다~~ 이제는 셀카도 찍네요 ㅋㅋ 사원에서 닭을 방목하네요... 설마 스님들이 닭이랑 계란을 드시는 건 아니겠죠??? ㄷㄷ 닭이 도망가는데도 계속 쫓아가서 한번 만져보겠다는 딸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시장에서 산 태국 원피스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수영해서 조금 타서 얼핏 보면 현지인 아이 같네요 ㅋㅋ 원래 계획은 왓우몽을 관람 후 반캉왓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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