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외국인학교(ABS) 단기 체험 -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길...


치앙마이 외국인학교(ABS) 단기 체험 -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길...

아이 방학때만 되면 항상 한 달 살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ㅠㅠ 한 달 살기는 아니지만 가능한 여건 내에서 최대한의 기간인 약 2주 정도를 치앙마이에서 지내면서 외국인학교(이중언어학교)인 ABS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못 가고... 와이프님과 아이 둘만 ㅠㅠ 이제 1주일 조금 넘게 지났는데 별일 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환하게 웃는 아이 표정에서 '아빠 나 행복해~'라고 말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잘 지내네요 더불어 엄마의 표정에서도 '난 20,000% 만족해'라고 느껴지네요 ㄷㄷ 모자이크 처리로 표정은 안 보이시죠 ㅠㅠ 한국에서 혼자 밥해 먹고 있는 아빠의 마음은... 솔직히 큰 걱정 없이 저 없이도 잘 지내는 것도 좋은데 살짝 서운합니다... ㅋㅋ 엄마와 둘이 있으면 매일 싸울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언제 우리가 싸운 적이 있냐는 듯이 아주 잘 지내네요 ㄷㄷ 아빠는 잊어버린 듯... ㅠㅠ 제가 예전에 괌을 다녀오면서 여기는 나중에 엄마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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