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보드게임... ㄷㄷ - 딸, 티니핑 메모리 게임은 어려워... 부루마블로 하자~!!


아이와 보드게임... ㄷㄷ - 딸, 티니핑 메모리 게임은 어려워... 부루마블로 하자~!!

따님께서 아침 식사를 하시자마자 티니핑 메모리 게임을 들고 조용히 테이블에 세팅을 합니다... 그러고는 조용히 부릅니다. 아빠... ㄷㄷ 티니핑 메모리 게임은 정말 어렵습니다... 제 눈에는 전부 비슷비슷 그놈이 그놈이라... ㅠㅠ 이렇게 그게 그거인것 같은 캐릭터가 100개가 넘게 있는데...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혹시, 천재??? ㅋㅋㅋ 메모리 게임을 힘겹게 마치고 다시 한번을 외치는 아이에게 부루마블을 도전했습니다. ㅎㅎ 이게 저에게는 좀더 쉬운 게임이기에... 작년에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손가락으로 계산을 했는데 이제는 암산으로 계산하는 아이의 모습의 보면서 많이 성장했음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그런 뿌듯함은 느끼는 건 잠시 계속되는 게임에 허리가 아파지네요 ㅋㅋ 2시간을 꽉 채운 보드게임을 하고서야 만족한 표정으로 정리하는 아이를 보면서 방학이 너무 길다는 원망을 잠시 해봅니다... ㄷㄷ 얼마 남지 않은 방학기간... 아이와 좋은 추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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