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여당 지도부 구성 후 종부세 등 논의 시작할 듯 투기차단 기조 유지하면서 일부 수정·보완…공급대책은 예정대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를 비롯한 한강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부동산 정책 재검토…대출규제 우선, 결국은 세금으로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이보배 기자 = 4·7 재·보궐 선거를 기점으로 기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재검토 작업이 조만간 시작된다. 2·4 대책을 중심으로 하는 공급 대책은 원안을 유지하되 청년과 생애 첫 주택구입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되고 있다. 개각과 여당 지도부 인선이 종료된 이후에는 보유세와 거래세 등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인 세제를 면밀히 들여다보는 작업이 진행된다. [그래픽]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와 최종 결과 비교 [연합뉴스 자료그래픽]-부동산 정책 재검토…대출규제 우선, 결국은 세금으로 부동산 정책 "큰 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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