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첫 국무회의서 코로나·부동산 충돌, 민주당 소속 강남구청장 "오세훈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옳아"


오세훈, 첫 국무회의서 코로나·부동산 충돌, 민주당 소속 강남구청장 "오세훈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옳아"

#오세훈 #서울시 #시장 #부동산규제 혹독한 신고식…오세훈, 첫 국무회의서 코로나·부동산 충돌 문대통령 "서울시가 가장 큰 비중…충분히 소통해 같은 입장 가져달라" 오세훈 시장과 인사하는 문 대통령(오세훈, 첫 국무회의서 코로나·부동산 충돌, 민주당 소속 강남구청장 "오세훈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옳아")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화상을 통해 인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당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배석자 가운데 유일한 야권 인사로 꼽히는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정책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장관들과 견해차를 드러냈다. 우선 오 시장은 방역 문제와 관련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방역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버겁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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