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도지데이' 끝…도지코인 정말 올랐나?


[친절한 경제] '도지데이' 끝…도지코인 정말 올랐나?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1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요즘에 가상화폐 투자, 이것을 진짜 투자라고 해야 될지 투기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투기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도지코인'이라는 것도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런데 이 도지코인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기자> '도지코인'은 사실 처음에 개발자들이 재미로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2013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도지코인을 만들면서 당시 유행했던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정했고요, 화폐 명칭도 시바견 밈을 뜻하는 '도지'를 그대로 썼습니다. 장난으로 만들다 보니까 초기에는 사용처나 사업계획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았고요, 발행량도 제한돼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거의 쓸모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코인이 최근에 갑자기 엄청나게 급등했습니다. 도지코인은 지난해 12월만 해도 0.003달러 선이었는데요, 지난 16일 0.4달러가 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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