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M&A 주도해 금융계 판 흔드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M&A 주도해 금융계 판 흔드나

#하나금융 #하나카드 #롯데카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을 외치면서 하나카드에 관심이 모인다. 하나카드는 업계 ‘꼴찌’로 그룹 기여도가 미미해 M&A를 통한 ‘몸집 키우기’가 필요한 계열사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카드사 매물은 업계 중위권에 자리한 롯데카드다. 지난해 하나금융은 롯데카드 예비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하나금융이 롯데카드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하나카드는 업계 상위권에 랭크될 가능성이 높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우리 업(業)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야 한다”며 “보험, 카드,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의 M&A를 포함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가상자산 등 비금융 부문에서 적극적인 제휴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사가 발표된 직후 업계의 관심은 롯데카드 인수 가능성에 쏠렸다. 그간 하나카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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