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겨울’ 이겨낸 스타트업 “자금절약-투명공개로 신뢰 얻었다”


‘투자 겨울’ 이겨낸 스타트업 “자금절약-투명공개로 신뢰 얻었다”

#자금절약 #투명공개 투자금 낭비 않는다는 인상 주고 매달 보고서 작성해 신뢰 얻어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지만 몇몇 스타트업은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기 못지않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이 투자를 받은 비결은 뭘까. 동아일보는 최근 ‘주목할 만한’ 투자를 유치한 리벨리온 서울로보틱스 케어링 마크비전 고피자 등 스타트업 5곳의 대표들을 만났다. 이들은 경쟁력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은 기본이고 낭비하지 않는 겸허함, 상용화, 미래산업, 매출의 예측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39)가 투자 유치 비결 중 하나로 꼽은 것은 ‘겸허함(Stay humble)’이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7월 9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박 대표는 “실사를 까다롭게 하기로 소문난 글로벌 투자사 테마섹이 이번 투자에 합류했다”며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둔 다른 스타...


#자금절약 #투명공개

원문링크 : ‘투자 겨울’ 이겨낸 스타트업 “자금절약-투명공개로 신뢰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