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부비동염 수술 회복 과정 3,4주차


비염, 부비동염 수술 회복 과정 3,4주차

12월 16일(금)~28일(수) +15~27일 후각, 미각 좋다. 코막힘없다. 완전 잘 자고 새벽에 깨는 일 없었다. 겨울이라서 코가 건조하다. 의사가 코 점막이 안정되기까지 2개월이 걸린다고 해서 건조한 코를 후비거나 비비지 않고 가습기를 계속 사용하였다. 겨울에 비염, 부비동염 수술을 한다면 가습기가 필수인 것 같다. 3주 차부터 아래 그림에서 노란색 형광펜으로 칠한 부분이 욱신거렸다. 밤에는 더 했다. 잘 때 욱신한 부분을 눌러주니 괜찮아서 최대한 욱신거리는 부비동을 피해 이마 쪽에 팔을 올리고 잤다. 팔을 올리지 않으면 욱신함에 잠들기가 조금 어려운 정도였다. 2주까지 처방된 진통제, 항생제 등 약을 끊으니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약을 먹을 때는 이런 욱신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욱신함은 4주 차 후반부터 덜했다. 욱신한 부분 주위(눈 주위)가 부었다. 그림 출처: 네이버 코 세척할 때 의사가 핀셋으로 빼준 손가락 한 마디만 한 피딱지가 한 번 나왔다. 내가 생각하는 피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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