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Steve Jobs - 월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는 엔지니어 이자 예술가이며 창조자이고 경영자 이다. 그는 제품 성능의 개발, 디자인에 있어 완벽을 향한 집착, 시대의 트랜드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강인한 추진력, 타협하지 않는 정신,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그만의 카리스마로 사람을 다루는 능력으로 오늘날 최고의 기업인 "애플"을 탄생시켰다. 잡스는 그 어떤 것에도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욕구를 보인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법과 제도, 도덕과 윤리와 같은 것은 그를 붙잡지 못하는 듯 보였다고 하며 이러한 강력한 추진력은 지금 최고의 혁신가로 불리는 '일론머스크', '10배의 법칙'을 중요시하는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우리나라의 '정주영' '이병철' 회장 등 창조적인 기업가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된 면모로 보인다. 그는 매우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확신하고 목표한 부분에 있어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더라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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