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적벽대전 / 중달 사마의의 등장과 조조의 넷째 조충의 죽음 / 주유와 공명의 계속되는 지략 싸움 / 주유의 분노


[삼국지] 적벽대전 / 중달 사마의의 등장과 조조의 넷째 조충의 죽음 / 주유와 공명의 계속되는 지략 싸움 / 주유의 분노

perfumekiller, 출처 Unsplash Episode.22 적벽대전 제갈량의 동남풍으로 주유는 수군을 이끌고 가 조조의 수군에 화공으로 공격한다. 동남풍의 힘을 빌려 불은 삽시간에 조조군을 덮치게 되고 조조는 대패한다. 조조는 퇴각하게 되고 퇴각하는 길에는 유비의 장수 조운, 장비, 관우를 만나게 되지만 용케 도망친다. 관우는 사실 조조를 생포할 수 있었으나 옛날 조조에게 입은 은혜에 대한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고민 끝에 조조를 보내주게 된다. 사실 제갈량은 조조가 유비 장수들의 손에 죽지 않기를 바랬다. 허창의 분노가 유비를 향하게 되면 그에 따라 강동의 손권이 어부지리를 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유 또한 공명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주유와 공명 모두 조조가 달아날 구멍을 만들어준 것이다. 그들은 선뜻나서서 자신들이 분노의 주적이 되지 않기를 원했고 이 천하삼분지계의 힘의 논리에 의해 조조는 적벽대전에서 살아나갈 수 있었다. ※ 적벽대전에서의 조조의 체면 구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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