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뭐!"


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뭐!"

01 | 내가 가야 할 길을 간다. 02| 항상 어둠이 아닌 빛을 보자! 03 | 나를 믿는다! 엄지 척! NO. 01 무리에서 뛰쳐나오다!! 우리의 삶을 돌이켜보면 매 순간이 경쟁이었다. 학생일 때에는 성적으로 경쟁하고, 회사에 입사하면 승진으로 경쟁하며 살아왔다. 그러다가 친구들끼리 만나도 누가 더 많은 연봉을 받는지, 누가 더 괜찮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지 알게 모르게 평가하고 서열을 정해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아닌 자식으로도 경쟁한다. 누구 아들은 명문대 들어갔다더라, 누구 딸은 대기업에 들어갔다더라, 누구의 자녀는 의사와 결혼했다더라 등 지겹도록 경쟁하면서 살아간다. 난 이런 경쟁에 진절머리 나서 무리 밖으로 뛰쳐나오기로 했다. 정말로 다른 사람들의 평가 따위에 신경 쓰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굶어죽더라도 무리 속에서 함께 있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나를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가서 뭐 하면서 살 수 있겠어?", "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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