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 #002


뻔한 이야기 #002

뻔한 이야기 #002 - 시련에 대해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후 잠시 시간을 내어 뒤를 돌아보니 "나에게 일어난 일은 아무런 목적 없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걸 깨달은 순간 난 더 이상 시련을 겪을 때마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라고 말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이 시련을 통해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난 확신한다. 내가 시련을 겪어보았기에 나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과 행복은 저 멀리 신비의 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의 옆에 있다는 것을.... '삶에서 목마름을 느껴보았기에 흔하디흔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누구에게나 다양한 얼굴로 다가오는 시련들 속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걸 찾아내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도.... 대한민국 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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