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릇_대구 글쓰기 모임에 참석하며


하루 그릇_대구 글쓰기 모임에 참석하며

하루 이야기 하루 그릇_대구 글쓰기 모임에 참석하며 행복한 부자 2018. 5. 21. 0: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글을 쓰는 소모임에 참석했던 날! 독서 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주기적으로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데 도움도 되고 무엇보다 글과 대화를 통해서 치유가 되는 것 같다. 그동안 혼자서 글을 쓰고 시스템을 만드느라 신경 쓰지 못했지만, 감성적으로 많이 메말라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한 독서 모임과 글쓰기 모임. 책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통하는 것도 많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늘 즐겁다. 2시간이 2분 같은 느낌처럼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여기저기 갈 수 있어서 좋다. 그렇지 않으면 갔던 곳만 가는 스타일이라서... 오늘 간 곳은 북성로에 있는 믹스 카페! 스쳐 지나가면 카페인 것을 모르고 지나갈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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