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행부? 행작부? 혼선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안내] 행부? 행작부? 혼선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작은 부자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는 '행복한 작은 부자 = 행작부'로 브랜딩을 구축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이 단어가 꽤 신경 쓰였습니다. 괜히 작아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작아지는 느낌이 생기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행작부보다 행부로 불러주시는 분이 많고, 저도 행작부보다 행부가 입에 쫙 붙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행작부로 가야 할지? 행부로 가야 할지? 고민 끝에 한동안 행복한 부자, 행부로 닉네임을 바꿔서 글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하 지 만 저의 의도와는 어긋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말하는 '평범한 직장인 또는 외벌이 가장' '적은 노력으로 꾸준히 안정적으로' '작은 돈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하기' '작게 시작해서 경제적 기반부터 튼튼하게' 이런 이야기들을 축약하면 딱 '행복한 작은 부자' 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행복한 작은 부자로 결정했고 앞으로는 변경할 일이 ...


#퍼스널브랜딩 #행복한작은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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