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심리학 35편 _ 열심히 하지 않고, 포기하며 사니까 삶이 쉬워졌다.


부의 심리학 35편 _ 열심히 하지 않고, 포기하며 사니까 삶이 쉬워졌다.

행복한 작은 부자 '잘' 포기하는 삶이 나를 여유롭게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글을 쓰면서 N포 세대 이 단어는 누구나 다 안다. 모르면 간첩이지. 연 애 포 기 내 집 포 기 결 혼 포 기 덕분에 육아도 포기 인간관계도 포기 덕분에 만날 사람 없으니 외모도 포기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 꿈도 포기 나라에서 먹고살게는 해주니 취업도 포기 . . . . 어디까지 갈까? 포기하기 싫어도 포기해야 하는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한다. 그 좌절감을 넘어선 그 감정을, 허무함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복잡한 그 감정을 말이다. 나도 그 감정을 느꼈으니까. 30대 중반 작은 키에 왜소한 체격 풍성하지 못한 머리숱 허울뿐인 1인 기업가 100만 원 남은 통장 불과 3~4년 전의 내 모습이었다. 결혼? 연애도 꿈꾸지 못하는데 결혼은 딴 나라 이야기처럼 들렸고, 내 집 마련이라는 것은 저 먼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통장에 100만 원밖에 없고, 나이는 마흔을 바라보고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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