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_코로나백신-부스터샷] 접종 후기! 3편

안녕하세요 재둥이네아빠입니다 11월 1일 해는 어김없이 뜹니다. 쌍둥이 귀저기 교체를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하지요. 분유 맘마를 맛있게 제조후 아기들 먹는 모습에 아침 출근이 뿌듯합니다. 직장인들 일주일중 가장 바쁜 월요일. 업무가 쏟아지네요...전화가 불이 납니다. 메신저도 연신 띠링띠링. 보통은 둘중의 하나만 적용이 되는게 회사 분위기인데... 디알씨티에스는 둘다 난리 난리 생 난리입니다... (왜그런걸까요?저만 그런걸까요???) 11월 1일 독감 백신...회사에서 지정해준 병원으로 무브무브. 당당하게 걸어 올라갑니다. 신분증 제시후 맞으러 가게되니. 회사직원 리스트에 먼저 맞으신분들이 2분 계시네요. 김xx대표님. 최xx 부장님. 오 저는 세번째입니다. 큰 기다림없이 바로 맞습니다. 맞기전...그냥 맞을리 없는 유대리... "이거 4가 백신인가요?" 맞답니다..3가보다 좋고 가격도 더 높고 효과도 좋은 4가 백신!! 시간이 흘러.....12일이 다가옵니다. 11일 저보다 먼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