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강원도 해변과 휘닉스 파크 가족 여행(1박2일) 2탄!

코로나로 인해...우리 재둥이들은... 놀이터 한번 제대로 발 못디뎌 보고 흙도 밟아보지 못했던지라.. 해수욕장에서의 모래사장의 첫 느낌은 아주 좋았나봅니다. 알밤이도 흐뭇해하는 표정과 함께 흙장난을 치는 모습이 기쁘면서도 그렇게 못놀아준게 미안한 마음이 공존하더라구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길!!! 모래사장과 흙장난이 처음인 알밤이! 모래사장과 함께 모든게 신기한 밤톨이! 둘째 녀석 밤톨이도! 택 뜯지 않은 갈퀴손으로! 신상과 함꼐 모래에서 느끼는 첫 오감놀이! 신나하는 녀석들...너희들과 같은 녀석이 밑에 있단다....펭수라구....? 와오! 예스 ! 예스 ! 예스 ! 딱 이짤이 너희들의 모습과 같아서 얼마나 신나던지!ㅋㅋㅋㅋ 배가 고픕니다.. 근처에 강릉 시장으로 차를 돌려서 갑니다~ 가자 배채우러!! 강릉 시장은 신혼초에도 와이프랑 버스 여행으로 다녀왔던곳이라. 익숙하네요! 소소하지만 장칼국수 착한 가격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갑니다. 과연 있을까요? 코로나 전에 갔었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