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십리 맛집, 간판 없는 갈비탕 맛집 내돈내산 방문후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팬으로서 여행을 갈 때나 맛집을 찾을 때 많이 참고하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어느 날 주말 아침, 얼마전에 왕십리편으로 배우 하석진과 같이 나왔던 마장동에 있는 간판 없는 갈비탕집을 방문했다 티비에서 보던것과 마찬가지로 간판도 없고 외관부터 맛집 포쓰-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는 않았다* 3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으로 재료 소진되면 문을 일찍 닫을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1시 넘어서 도착했어도 다행이 음식을 맛볼 순 있었다 우리는 안쪽 테이블에 착석 뭔가 정겨운 동네 밥집 느낌이다 요샌 생수가 아니라 끓여준 물을 보면 반갑다 여기 메뉴는 갈비탕 8,000원 단일메뉴라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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