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G밸리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재탄생…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 뉴타운, 도시재생의 명암을 딛고, 20년만에 가리봉동 일대 재개발 본격화 - 노후화된 벌집 밀집지역이 전문인력과 청년이 모이는 G밸리 배후 주거지로 변화 - 가산·대림 광역중심에 걸맞는 복합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준주거 상향 - 단절된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및 우마길 상권 활성화 서울시가 ‘가리봉동 87-177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노후화된 벌집 밀집지역인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광역 일자리의 중심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가리봉동 일대는 2003년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해 2014년에는 지구 해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G밸리는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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