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파·공덕동 인접 3개소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 청파·공덕동 인접 3개소 신속통합기획 확정

- 인접한 3개 대상지, 주변과 연계를 고려한 공원·도로 및 경관계획 등 개별 단지계획 차원을 넘어 지역과 연계한 신속통합기획 동시 마련 - 단차극복 및 지역소통 위한 교통여건 개선, 보행약자 등 이동편의성 증대 - 남산조망 통경축, 지역연계 공원 배치 등 도심내 녹지 생태공간 확충 - 지역주민 위한 공공시설 및 다양한 생활SOC 계획 등 지역활력 기대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1가 89-18일대(용산) 공덕동 11-24일대 및 115-97일대(마포 2개소) 총 3개소(총 4,100세대 내외)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 연접한 3개소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됨에 따라, 시는 개별 단지 및 자치구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통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보행 및 녹지, 교통체계, 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인접한 서울역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반면, 대상지는 그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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