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주민 ‧ 사업성 모두 만족하는 노선으로 재추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주민 ‧ 사업성 모두 만족하는 노선으로 재추진

- 8.23 기재부 통해 확인 결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 타당성 미확보로 확인 - 市, 중단 없는 공약의 이행을 위해 새로운 노선 발굴 및 재추진 예정 서울시는 그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기획재정부에 8월 23일 확인한 결과 사업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아(B/C 0.36, AHP 0.325) 예비타당성조사를 사실상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은 기존 신분당선(광교~용산)을 용산에서 고양시 삼송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연장 19.38km, 10개 역사로 구성된 광역철도로 추진되었다. 서울시는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포함되어 확정된 이후 2021년 10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였고,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에서는 2022년 1월부터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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