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1인가구 밑반찬 바우처 사업 도입


양천구, 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1인가구 밑반찬 바우처 사업 도입

- 2024년 양천구 대표 핵심 복지사업, 1인 결식우려 800가구 대상 월 3만 원 바우처 지급 - 반찬가게 방문 유도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고립예방 효과 기대 - 2. 1. ~ 15.(9일간, 설연휴 제외) 지원대상자 및 반찬가게 가맹점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과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양천 반올림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따뜻한 의·식·주 사업’의 食(식)에 해당되는 반올림 사업은(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올해 양천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사업으로 1인 가구 고독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양천구 가구 구성현황은 전체 가구(181,169) 중 1인 가구(58,326) 비율이(32.2%)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19.9%), 30대(18.9%), 50대(15.4%) 순이다.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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