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숙 공도 수련 3일


대도숙 공도 수련 3일

녹슨 몸뚱아리가 굴러가기 시작하니 여기저기서 통증과 경직, 쑤심이 시작되었다. 어찌어찌 주인의 날렵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 요 망할 몸뚱아리를 좀비같은 움직임으로 일을 마치고 도장에 도착. 출발 직전 카페에 사범님께서 7,9시부를 모두 해도 좋다는 허락을 하셨기에 기본기에 충실 할 것을 다짐하고 운동을 개시했는 데...얼레? 펀치를 해도 몸이 갸우뚱, 킥을 해도 몸이 갸우뚱 거리며 중심을 못잡는다. 나중에는 다리가 후들후들 경련이 일정도로;;; 세상에나, 내가 이만큼이나 밸런스가 나쁘고 유연성 제로, 게다가 혼자 운동하는 시간이 많았다보니 기본적인 면들에서 굉장한 빈틈들이 많은 줄 몰랐다. 으어어! 나름 운동 좀 했다고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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