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시작하는 3주차 수련. 주말에 잠을 잘못 자서인지 목과 어깨쪽엔 담이 걸려 움직임은 불편하고 오른손은 아직 낳질 않았다. 하여튼 이노무 몸뚱아리는 성한 날이 없썽-ㅅ- 여튼 수련은 메치기 & 그래플링 혼합 스파링. 덕율군과 선 매치 그 다음 사범님과의 매치. 결과는 뭐 이제는 공식으로 굳어진 공중에서 붕붕 후 광속 탭-ㅅ- 그래플링 도중 아예 사범님의 몸을 건너뛰어 빠져나오려 해봤는 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앵글락을 거시는 무시무시한 반사신경.....! 끄어어 내일은 타격스파링인데 매우 뒹굴게 될 것이 벌써부터 느껴진드앙. 최근에 부쩍 기이하게도 약속이 잡히거나 다른 이유로 수련을 이전만큼 하질 못해 사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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