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킥복싱 수업때 부끄러웠당....


화요일 킥복싱 수업때 부끄러웠당....

오늘 킥복싱 수업은 기본기 수련이였다. 이번주부터는 5:30부와 6:30부 두타임을 꽉꽉 채워 운동하기로 다짐한터라 체력이 많~이 딸리는 상황이여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왼쪽 손목과 특히 발목쪽에서 통증이 타고가다 6:30부때부턴 아예 오른 발과 손목까지 통증으로 욱씬거렸다. 하지만 격투 중에 내가 아프고 힘든건 상대에게 중요하지 않는다는 오래된 교훈으로 인해 텀을 두고 쉬어가며 운동을 하는데, 마침 인원이 안맞아 관장님이 전담으로 미트를 잡아주셨다. 문제는 인대 통증으로 왼발 지지를 못하니 자세가 엉망이였고, 아이들에게 본을 못보여줘서 많이 부끄러웠다. 나름 타격쪽엔 센스 있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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