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소집 후 훈련중인 주민규 @대한축구협회 역대 최고령인 33세 333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주민규(울산 HD)가 이제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주민규가 소속팀에서 보여준 활약과 현재 경기력을 볼 때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기록입니다. 대표팀 훈련중인 주민규 (중앙) @연합뉴스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주민규, 꿈의 데뷔 전을 앞두고…. K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던 울산 HD 주민규 @프로축구연맹 주민규는 최근 3년 연속 K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빼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고 미드필더 출신이라 활동량과 발기술도 좋은 공격수지만 전임 파울루 벤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K리그 현장을 자주 찾았던 특급 골잡이 출신 황선홍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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