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축구대표팀 '주리 케인' 주민규의 활약 그리고 팬들의 기대


늦깎이 축구대표팀 '주리 케인' 주민규의 활약 그리고 팬들의 기대

2024 축구대표팀 오픈트레이닝 데이 - 인터뷰중인 주민규 @KFA 긴 축구 인생에서 '불운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늦깎이 성공 신화로 재평가 받고 있는 주민규(34, 울산 HD)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A매치 황선홍호에 승선하며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나 득점 포인트가 아쉬웠던 주민규였고, 과연 이번 6월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으며 잡은 기회에서 해리 케인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득점 포인트 4개를 기록하는 활약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그에게 '주리 케인'이라는 닉네임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캡틴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주민규 @KFA 이 글에서는 주민규의 활약과 그가 어떻게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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