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드는 생각 정리 강민경님이 인생은 버티는 거라고 했다. “버티는거야 버티고 보는 거야.” 짤도 유명해지며 여기저기 직장인들이 자주쓰는 밈으로 쓰이고 있다. 왜 이런 말이 유행이 되었을까? 좋지 않은 상황을 좋아질 때까지 기다린다? 긁어부스럼만들지 않고 조용히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을 받는다? 과연 이렇게 시간을 보낸 미래의 나를 본다면 만족할 수 있을까? 도태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할거 하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며 버티자 여기서 생산적인 일은 사실 무궁무진하다. 나는 직장인이라, 나에겐 회사 업무에 대한 성과들이 될 수도 있고 자격증이 될 수 있고 블로그가 될 수도 있는데 Q1) 과연 회사의 발전이 나의 발전과 비례한가? Q2) 자격증 등의 가시적인 목표달성이 나를 알아가고 내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항상 있었다. 그리고 2023년 10월 19일 나에게 한정된 시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었고...
원문링크 : 결국 버티는 자가 이긴다 그리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