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는 강아지 업어가도 모르겠네


꿀잠자는 강아지 업어가도 모르겠네

오복똘 일지 (15) 2023.11.25 주말 저녁에 블로그 쓰느라 불을 켜고 있었는데, 우리 집 최고령자께서 아주 꿀 같은 잠을 주무시고 계셨다. 업어가도 모를 듯… 방에 들어오던 동생이 황급히 손짓을 하고 눈치 빠른 나는 휴대폰을 조용히 건넸다. 복똘: 깨우지 마세요… 너무 곤히 자서 혹시나 깨울까봐 숨을 참고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우리 집 사람들은 잠이 많은데, 강아지까지 잠이 많은 듯하다. 자는 걸 보니 나도 졸려서 함께 잠들었다. 비도 오고 우중충한 월요일! 모두 월요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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