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의자 조립_ 프로의 일의 대한 자세


탁자,의자 조립_ 프로의 일의 대한 자세

명상센터에 오래된 탁자와 의자를 교체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한 세트, 직접 발품 팔아 한 세트 두 세트를 조립해야 했다. 먼저 인터넷 주문이 도착했다. 택배가 오면 기대감이 뿜뿜 올라온다. 박스를 개봉하고 펼쳐 놓았다. 원판 하나, 다리 네 개 정확히 도착했다. 조립하는 방법이 없이 왔다. 나사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런 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여기서 꼬이면 꼭 하나가 빠진다. 요리조리 생각해 보니 머리에서 순서가 떠올랐다. 다리 하나씩 조립하면 된다. 렌치가 동봉되어 왔지만 전동 드릴에 맞는 렌치가 있어 쉽게 돌아간다. 요놈은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한참 고민했다. 탁자 다리 바닥에 붙이는 것이었다. 조립 후 의자와 합을 맞추니 잘 맞다 직접 구매한 의자와 탁자가 왔다. 조립도 직접 해 주신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느낀다. 혼자서 낑낑대면서 30분 소요되는 것을 이분은 10분 안되어 끝을 내 버린다. 탁자 조립하는 것 촬영하는 것을 깜빡했다. 드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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