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비추천 영화 브로커


내 기준 비추천 영화 브로커

출연하는 배우의 라인업을 보고 이건 무조건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의 흐름만 매끄럽지 깊이가 없어 한번 실망 뻔한 스토리인데 그것조차 얉게 다루다보니 또 실망 이게 왜 칸에?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던 영화였습니다. 어떤분들은 눈물을 흘렸다고하고 어떤분들은 감동에 하루종일 먹먹했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저와같이 지루했다고 하시고 적어도 제가 영화를 보러갔을때 제 전방 기준으로 우는 분들은 안계셨습니다. 제 앞에 커플은 자고 옆에 분들도 자고 심지어 저도.. 너무 다채로운장면을 담아 보여주려고 했던게 아닐까하는 아쉬움이.. 아이유님은 이번 연기가 아쉬웠습니다 욕하는 장면도 모정을 떼내는 역할도 그냥 욕하는 장만월 같았고 우울한 이지안 같았습니다. 배두나님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엔 먹방밖에 못본 ㅠㅠㅠ 하 아쉽다 표값 만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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