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일상

2022년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4월이다ㅠㅠ 시간 너무 빨라… 올해 일상 포스팅 안 한 것 같은데 할 수 있을 때 적어야 할 것 같다 3월 날씨가 생각보다 따듯해서 뒷산 등산을 종종 했다 하잇~~ 동래읍성 북장대까지 걷고 내려왔을 때의 풍경 이쪽은 경사가 좀 있다보니 올라갈 때 숨이 차다 북장대까지 가는 길이 힘들긴 하지만 도착하고 나면 기분이 참 좋다 화이트데이에 받은 디퓨저랑 젤리 전혀 예상 못한 선물이라 놀랐다 민트초코볼이 젤 맛있었다 젤리 이렇게 많이 먹은 건 오랜만인 듯 내가 넘나넘나 사랑하는 체리 바스크 치즈케이크 4월 첫째 주 등산갔을 때 가져갔는데 오빠야도 맛있다고했다 역쉬 내 최애 메뉴는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어 요새 스톱워치로 공부하는 시간을 재고 있다 다시 게을러 졌긴한데 정씐 차리자!!! 내 생일 다음 날 태화강에 갔다 가끔씩 저를 데리고 드라이브 해주시는 가야동 이뿌니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 아직 운전이 무서워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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