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주간일기


11월 2주차 주간일기

11/7 퇴근 후 부동산 가서 가계약을 하고 왔다 카뱅 금리가 높긴하지만 이자를 포기하기엔 집이 너무 좋았다 토요일에 본 집 중에서 가성비 젤 좋았음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세긴했지만 서울 전세치곤 괜찮은 편ㅠ 본 집 중에서 평수도 제일 넓어서 카뱅 대출 받고 가기로 했다 계약하는데 집주인 분이 새삼 부러웠음 나도 융자없이 집 두 채인 삶을 살고 싶다 집 와서 확정일자 신고하고 카뱅에 서류 첨부해서 신청했다 화요일 중기청이나 버팀목 혹시 되는 곳 없을까 전화를 돌렸지만 역시나 실패!! 시기도 안 맞고 어이 없게 안 되는 이유도 있었다ㅠ 그냥 카뱅 하기로 체념함... 카뱅에서 서류 다시 제출하라고 전화와서 집와서 다시 제출했다 근데 확정일자 까먹고 안 올림ㅡㅡ 내일 또 전화 오겠네 수요일 사수가 휴가 내셔서 하루종일 바빴다ㅜ 우리팀 업무가 1과 2가 있으면 사수분이 1+2 책임자 나는 1 업무를 본다 다른 한 분이 2 업무 1업무 다 나한테 와서 정신 1도 없었다 그래도 아무일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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